도박사의 오류

2020. 3. 16. 10:24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

도박사의 오류,

혹은 예전 1913년 모나코의 몬테카를로에서 유명한 일화에서 이름을 따와 '몬테카를로의 오류'라는 말이 생겨났다. 몬테카를로의 보자르라는 카지노에서 룰렛이라는 게임을 했다. 구슬이 굴러 검은색과 붉은색을 선택하여야 하는 게임인데 20번 연속으로 검은색 칸에 떨어졌다. 그러자 게이머들은 붉은색에 떨어질 차례라고 확신하고 돈을 걸었는데 26번째를 지날때 까지 검은색이 나타났다.

도박은 결국 이기거나 지거나 둘 중 하나이다. 확률은 50 : 50 의 비율이다. 확률로는 50%이다. 하지만 도박사의 오류는 도박에 계속 잃기만 하다보면 이길 차례가 왔다고 착각을 하는데 이러한 오류를 의미한다.